제 1536 장 자폐증

티파니의 조용함에 비해 알리시아는 다소 활발한 편이었다. 티파니 같은 친척이 생긴 것이 무척 기쁜 모양이었다.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왔다. 클레어가 이쪽을 찾아오는 것이 분명했다.

알리시아는 재빨리 티파니의 손을 잡았다. "이리 와, 이쪽으로 가자. 이 방향에 바닥부터 천장까지 닿는 큰 창문이 있거든. 그걸 통해서 나가자. 정원에 가서 놀자."

두 소녀는 정원으로 향했다.

티파니는 내내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알리시아를 밀어내지도 않았다.

클레어는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티파니를 찾았다. 하워드 저택은 워낙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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